축령산 편백숲
소개
피톤치드로 가득한 현대인들의 힐링 공간

전남 장성군에 소재한 축령산은 국내 최대 규모의 편백나무 조림지로서, 다른 조림지에 비해 훨씬 높은 나무 밀집도를 자랑합니다.
1956년부터 1976년까지, 산림가 임종국 선생님의 노력으로 조성된 숲입니다.
‘22세기를 위해 보존해야 할 아름다운 숲’으로 지정되어 50~70년 된 편백나무와 삼나무가 곧고 울창한 치유의 숲으로 연중 푸른숲과 맑은 하늘, 시원한 바람이 편백향을 들이 마시며 현대인의 힐링공간이 되고 있습니다.
피톤치드의 뛰어난 항균효과는 면역기능강화, 폐기능강화, 콜레스테롤 개선 등에도 큰효과를 발휘하고 산림욕의 최적의 장소로 천천히 산림욕을 즐기는 관광객들로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축령산 편백숲 현황

축령산 편백숲의 대표적인 관광코스로 다섯 개의 테마를 통해 우리 숲의 가치와 중요성에 대한 국민 의식 제고와 사회통합 유도를 실현하는 기능을 지닌 숲체원(산림치유센터)과 다양한 농촌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백련동 편백 농원을 역시 빼놓을 수 없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활동 덕에 편백숲은 2021년 4월 13일, 국내 최초로 환경교육재단(FEE:Foundation for Environmental Education)으로부터 숲배움터(Learing about Forests) 인증을 받았으며, 2021년 10월에는 산림청 10월의 국유림 ‘명품 숲’에 선정되었으며, 2022년에는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하는 비대면 안심 관광지 25선에 선정되는 성과를 얻었습니다.
편백숲의 계발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습니다.
더 나은 관광지가 되기 위해 44억 규모로 진행 중인 하늘숲길 조성 사업은, 데크길을 조성함으로써 노약자와 어린이도 부담 없이 걸을 수 있는 숲길을 만들어갈 예정이며 고창군의 문수산과 연계하여 데크길, 스카이워크 등을 도입할 예정입니다.

축령산 편백산소축제

편백숲은 매년 ‘편백 산소 축제’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산림욕과 편백나무를 테마로 한 전시회와 체험 및 판매 부스를 운영하며, 다양한 공연과 사생대회 그리고 레크레이션 활동까지 진행하는 ‘편백 산소 축제’는 편백숲을 더욱 사랑스러운 관광지로 만들어 주었습니다.

하늘숲길 조성

더 나은 관광지가 되기 위해 44억 규모로 진행중인 하늘숲길 조성 사업은, 데크길을 조성함으로써 노약자와 어린이도 부담없이 걸을 수 있는 숲길을 만들어갈 예정이며 고창군의 문수산과 연계하여 데크킬, 스카이 워크, 주차장 등 편의시설이 포함된 새로운 체험 공간을 개발하는 사업도 진행중입니다.
특히 대피시설이 있는 만큼 관광객들의 안전성 측면에서도 중요할 것입니다.